Humor
2014.02.07 15:54
공감되는 개발자 고전짤..
조회 수 3360 댓글 0
첨부 '24' |
|
---|
실제 환경으로 deploy하는 순간
정규표현식을 써서 한방에 원하는 결과를 뽑아냈을 때
일주일 내내 쓰고 있었던 모듈이 못써먹는다는 걸 알아챘을 때
시스템 관리자로부터 root 권한을 받았을 때
프리젠테이션 도중 아무도 버그를 눈치채지 못했을 때
클라이언트가 프로토타입의 목업을 클릭하려고 할 때
프로젝트 매니저가 사무실에 들어오는 순간
사장님 앞에서 버그를 고치는 것을 보여주는 모습
새벽 3시에 디버그를 시도하는 중
친구가 Joomla로 만든 자기 웹사이트를 고쳐달라고 의뢰함
개발과정에서 테스트를 거치지 않은 코드가 완벽하게 작동할 때
새로운 CSS를 처음으로 적용해봤을 때
개발 시작 몇 시간 후에 내 스크립트를 처음 실행해봤을 때
다른 사람 전부 아직 버그를 고치고 있는데 나는 주말이라 놀러 감
처음 배포한 베타버전 어플리케이션의 버그 리포트
사장님이 어려운 버그를 고치기 위해 급히 어떤 사람을 찾고 있음
금요일에 작업해둔 게 월요일이 되자 먹통일 때
신참이 프로젝트에 새 기능 추가를 제안할 때
납기를 맞추면 보너스를 준다는 사장님의 말씀이 발표된 직후
세미콜론 하나때문에 두시간동안 헤매고 있었다는 걸 알아챘을 때
프로젝트 매니저가 갑자기 내 모니터를 쳐다볼 때
고객이 생산 시작 이틀 전에 사양을 변경하자고 할 때
내 스크립트가 드디어 작동되는 순간
내 코드가 생산단계에서 박살났다는 걸 선고받았을 때
번호 | 분류 | 제목 | 글쓴이 | 날짜 | 조회 수 |
---|---|---|---|---|---|
323 | Humor | 미디어란 이런 것.. | qeem | 2013.08.21 | 5413 |
322 | Humor | 잘못된 번역의 폐해 ㅎㅎ | qeem | 2013.08.30 | 5379 |
321 | Cartoon | 가장 한국적인 문신 | qeem | 2013.10.30 | 5282 |
320 | Humor | 흑형의 좋다 말았네~ ㅎㅎ | qeem | 2013.10.17 | 5219 |
319 | Etc | 키스하고 싶어지는 꽃 | qeem | 2013.11.04 | 5150 |
318 | Cartoon | 복주머니.. 열지 마세요~ ㅎㅎ | qeem | 2013.10.18 | 5098 |
317 | Humor | 완전 같은 표정 ㅎㅎ | qeem | 2013.09.24 | 5054 |
316 | Cartoon | 내 스타일인데 하고 말을 거었는데~ | qeem | 2013.10.18 | 5047 |
315 | Humor | 그림자 배신.. | qeem | 2013.10.16 | 5019 |
314 | Cartoon | 베토벤! 귀가 안들리는게 사실인가? | qeem | 2013.10.18 | 5006 |
313 | Cartoon | 사건의 원인은 게임을 좋아해서.. | qeem | 2013.10.30 | 4991 |
312 | Cartoon | 모든 직장인들의 희망.. 임금인상.. | qeem | 2013.10.18 | 4977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