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umor
2003.04.23 00:14

레스토랑에 간 만득이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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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득이가 여자친구가 생겨서 레스토랑에 데려갔다. 
그 둘은 다 레스토랑을 처음 가 보는 것이였다. 
자리를 잡고 앉자 웨이터가 왔다.

"뭘 드실레요?" 
"함박 스테이크요" 

그러자 웨이터가 말했다. 

"어떻게 해드릴 까요?" 

그러자 만득이와 여자친구가 웃으며 하는 말 

.

.

.

.

.

.

"최선을 다 해주세요" 

웨이터 ... ㅡ.ㅡ 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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