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umor
2013.09.24 00:56
흥부가 형수님한테 따귀 맞은 이유..
조회 수 4624 댓글 0
알고 보면 형수가 나쁜 사람이 아니라 흥부가 변태였다는..
옛날 가난한 흥부가 살고 있었습니다.
그 흥부에게는 놀부라는 형이 있었는데요.
어느날 놀부네 집에 동냥을 하로 갔던 흥부는
놀부 부인에게 뺨을 맞았는데요.. 그 이유는...?
뺨만맞고 돌아온 사연을 보내 드립니다.
.
.
.
.
흥부가 놀부 마누라한테 가서 부엌에 있는 형수님에게..
“형수님 저 흥분데요..“ 라고 해서 주걱으로 뺨 한대....
그러고나서 부엌밖에 서 있었는데.. 놀부마누라가 부엌 밖을 내다보니..
흥부가 “형수님 저 아직 서 있는데요” 라고해서... 또 뺨 한대..
형수가 기가 차서 무시하고 우물에가서 빨래를 하고 있으니..
흥부가 와서 “형수님 제것도 빨아 주세요” 그래서 또 뺨 한대..
형수가 기가 차서 빨리 나가라고 하자
흥부가 “형수님 제가 사정할 때라곤 형수님 밖에 없습니다“ 라고 해서 또 뺨~
형수님이 결코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...
-
Read More
흥부가 형수님한테 따귀 맞은 이유..
-
Read More
군인과 펜팔을 꺼리는 이유..
-
Read More
어느 동사무소에서 ㅋㅋ
-
Read More
띄어쓰기의 중요성
-
Read More
한국의 어떤 소개팅녀 ㅎㅎ
-
Read More
수2를 접한 수험생의 시조..
-
Read More
단어시험.. 어? 왜 틀렸지? ㅋㅋ
-
Read More
어느 초등학생 자작시 "축구" ㅋㅋ
-
Read More
완전 같은 표정 ㅎㅎ
-
Read More
웃긴 지명들 ㅎㅎ
-
Read More
바보와 강도.. (백제신라고구려~)
-
Read More
지독한 자린고비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