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주일전 성당에서 결혼을 했던 신혼부부가 신부님을 찾아왔다.
신랑 : 저희 주례 봐주신거 조금이나마 사례를 할려고 왔는데 얼마드리면 될까요?
신부님 : 하하.. 거짓말 시키지말고 신부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만큼 성의껏 주시면 됩니다.
신랑 : 10만원 드리면 됩니까? 하고 수표한장을 내밀었다.
그러자 신부님이 신부얼굴을 가만히 보더니..
9만원을 신랑에게 거슬러 주었다.
ㅋㅋㅋ
번호 | 분류 | 제목 | 글쓴이 | 날짜 | 조회 수 |
---|---|---|---|---|---|
274 | Humor | 목화씨를 가져온.. | qeem | 2014.01.06 | 21191 |
273 | Humor | 오타때문에 ㅡㅡ;; (펌) | qeem | 2003.04.23 | 11640 |
272 | Humor | 할아버지의 소원 | qeem | 2013.04.26 | 11621 |
271 | Humor | 바르고 고운 말을 사용하자메.. | qeem | 2003.04.23 | 11506 |
270 | Humor | 레스토랑에 간 만득이.. | qeem | 2003.04.23 | 11504 |
269 | Humor | 미술가가 좋아요 음악가가 좋아요? | qeem | 2003.04.23 | 11408 |
268 | Humor | 어느 농부의 팬티이야기 | qeem | 2003.04.23 | 11105 |
267 | Humor | "약수역에서 약숫물" 기사 댓글.. | qeem | 2013.08.07 | 8373 |
266 | Humor | 열라웃긴 흔한 포토샵 실력 | qeem | 2013.08.07 | 7796 |
265 | Humor |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| qeem | 2013.08.07 | 7735 |
264 | Humor | 새벽 3시에 술냄새 안나면 IT | qeem | 2013.07.31 | 6892 |
263 | Humor | 직장생활을 그림 한 장으로.. | qeem | 2013.08.16 | 6848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