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느 지독한 구두쇠 가족이 간장만 놓고 밥을 먹고 있었다.
그런데 갑자기 막내가 불만을 터트렸다.
"아버지!"
"왜 그러느냐?"
막내는 볼멘소리로 말했다.
"형은 오늘 간장을 두 번이나 찍어 먹었어요."
그러자 아버지는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...
"놔둬라. 오늘은 형 생일이잖니!"
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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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군~ 들어가셔서 눈 좀 붙이시지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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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게 육지로 가는 마지막 배라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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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빠와 나.. 아빠~ 창피해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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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차와 오픈카~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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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받아보는 아침상이군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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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자 좀 시킬까? 당신도 좀 먹을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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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거 보고 이런 식으로 깎아줘.. 했더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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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행복을 원해!!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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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리포터 마법의 지팡이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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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동 한 그릇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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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배 피우면서 오래 살 수 있는 방법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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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에게 안부를 묻는 중